얼굴을 공개하고 널리 알려 이런 인간은 갱생의 기회도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심정이며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공유합니다.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30세 최윤종 얼굴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심적으로 불안한 감정을 소유한 자라서 등 뭘 가져다 붙이더라도 용서가 되지 않는 그런 괴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든 몇 배 이상으로 죗값을 물리게 해야 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태형을 부활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사람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공포를 매일 이런 괴물에게 전달한다면 조금이라도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고는 답이 없어 보인다고..
논에다가 이런 그림을 그릴 생각을 한다는 것이 생각은 있어도 실천하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월부터 조성한 유색벼를 활용한 그림이 8월인 현재 자신의 색을 드러내면서 아름다운 그림의 장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논에 그림을 그리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문광면 신기리 문광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유색벼 논그림이 8월 잘 자라주어 자신의 색을 발현함으로 아주 멋있는 그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괴산 씨름을 홍보하는 그림으로 아주 힘차고 역동적인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는 웅장한 그림입니다. 괴산군은 자주색, 황색, 붉은색, 흰색 등 5가지의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2008년 '농악놀이' 그림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6년간 논그림을 조성하였는데, 참으로 참신한 기획인 것 같..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건을 한주 전에 알았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때 바로 이 천인공노할 괴물을 알리는 공유 글을 썼겠지만, 이런 글을 쓸 때 스스로 격해지는 경향이 있어 그냥 참고 넘어갔는데, 자기 BS 같은 아들을 지키겠다고 부모가 돈을 얼마나 많이 가진 자산가인지 모르겠지만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서 대응한다는 소식을 듣고 머리의 뚜껑이 열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괴물 가해자와 그 부모 제가 자주하는 말 중에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어떤 뜻을 담고 있는 말인지 인간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래서 저도 제 아이가 잘못되는 선택을 한다거나 해서는 안 되는 행동과 말을 하는 사람을 성장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의 몸가짐 행동 태도에 신경을 쓰..
요즘 철근을 넣어야 할 곳에 넣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아파트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서 LH가 이전 전수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15곳의 발표 내용을 보고 참으로 답답하다 생각도 들었고, 그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하는 생각도 이어서 들었는데요, 이렇게 발표한 곳 말고도 5곳이나 더 있었고 발표 당시도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누락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 5곳은 어디? LH는 해당 5곳에 대해서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하여 발표에서 제외했다고 말하였습니다. LH 사장 이한준은 LH 서울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량판 구조에 대해서 국민적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경영적 판단아래 추가 5곳을 발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저도 공개합니다. 서현역 칼부림 경기남부경찰청은 서현역에서 기아자동차 모닝으로 인도로 돌진하여 사람을 사망하게 하고 이어서 AK백화점에 칼을 들고 들어가 사람들을 다치게 한 피의자의 신변을 공개하였습니다. 피의자는 '22살 최원종'이라고 하며 검거당시의 모습 그러니까 현재의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최원종은 머그샷을 거부하여 수사중 수집한 자료 중에서 신원을 식별할 수 있는 얼굴의 사진을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범죄의 죄질이 아주 좋지 않을 경우, 이번에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였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를 최원종이 저질렀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기에 공개를 하였다고 합니다. 최원종이 이번에 저지른 범죄로 인해서 60대 여성 한 명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