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개월째 시행 중인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대한 지금의 승객의 모습에 대해서 금일 출근하면서 느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대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입석금지 시행 당일 승차 대란 저는 버스를 타고 다는 직장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경기도 광역버스에 대한 입석금지가 작년 '22년 11월 18일부터 시행하였고 퇴근날 광역버스를 승차하기 위한 눈치작전이 아주 치밀하고 민첩하게 일어났습니다. 우선 버스 도착 알림 앱을 통해서 승차해야 할 정류소로 들어오는 버스와 후속차량 또 그 후속 차량에 대한 잔여 좌석을 확인합니다. 중요한 것은 저 같은 경우 광역버스를 승차하기 위해서 환승을 해야 하는데, 이동하는 일반 버스 내에서 광역버스 승차장에 도착도 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확인..
중소기업에서 특히 직원이 퇴사하는 이유 중에 1위가 업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작은 기업이고 체계를 갖추지 않은 기업일수록 한 사람에게 일이 몰리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업무 특성상 전혀 연관성이 없는 업무 지시가 있기도 합니다. 이런 업무 스트래스에 대해서 정부 지원 무료 상담 서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아셨나요? 지금부터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EAP)' 시작합니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무료지원 ▶ 사업 목적 ☞ 기업의 EAP 도입을 촉진하고, 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 등 업무저해요인 해결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생산성 향상 도모하는 데 있습니다. ▶ 사업 내용 ☞ 지원대상 : 상시근로자수 300인 미만 기업 및 소속 노동자 ☞ 지원내용 : 온/오프라인 전문가 상담 무상제공 ☞..
또 터진 분당 아파트 택배 대란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듣기 싫은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글을 보는 사람도 적어서 별로 그렇게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야 할 말은 해야 할 듯합니다. 혹시 님비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원래 가진 뜻은 내가 생활하는 공간 주변에 혐오 시설이나 기타 개인 기준으로 싫다고 생각하는 시설이 못 들어왔으면 하는 부정적은 태도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제가 보기에 이제는 시설을 넘어서 사람에게도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대표가 아마 배달(음식, 택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은 뭐 그리 아파트를 많이 건설하는지! 돈이 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돈이 되고 있으며, 그렇게 비싼 곳에서 내려다보면서 살고 있어서 그런지 주변 사람이..
'시민안전보험'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모든 지자체에서 가입한 알아두면 도움 되는 시민안전보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시민안전보험 모두들 언제 다치고 질병이 생길지 모르는 그때를 대비해서 대표적으로 실손보험을 가입해 놓습니다. 간단한 병이거나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 병원비가 많이 지출이 되지는 않지만 골절이라던지 아니면 대중교통 및 자전거를 타다가 다치는 사고는 크게 다칠 수 있고 병원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죠! 그런데, 지자체에서도 시민들을 위해서 동일한 보험을 가입해 둔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얼핏 말로만 들었다가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는데, 이번 장마 전선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또다시 침수 및 산사태로 인한 사망사고까지 다시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 '시민안전보험'이..
여름 강한 햇살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많이 설치된 그늘막을 아세요? 그런데 그 그늘막에 자기차 뜨거워지지 말라고 주차하는 무개념 운전자가 있다고 합니다. 내 차만 시원하면 돼 요즘 같이 햇살이 강한 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을 위해 설치한 그늘막에 차량을 주차한 사례가 많아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 연안부두 앞 삼거리 인도에서 촬영된 사진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사진은 희색 투산 자동차가 횡단보도 인도 위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 주차한 모습이 보이며, 그늘막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강한 햇살아래 횡단보도 신호를 대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냥 사진의 내용만 보더라도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개념 없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