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파트를 싫어합니다. 사실 좀 자세히 표현하면 빌라처럼 공동주택을 싫어한다고 해야 맞을 듯싶습니다. 이유는 함께 잘 살아야 하는데, 자기 기준에 남의 삶을 잣대질 하고 그것이 잘 되지 않으면 크게 이슈로 만들어 어떻게 해서든 핀잔을 줘야 속이 시원한 그런 사이코패스가 꼭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자기가 하는 행동이 남을 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대화가 전혀 안 되는 미친 인간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민원을 정말 세상이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지,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김치찌개 민원이라니 ㅠㅠ, 보통은 김치찌개 냄새가 나면 입 맛이 돌고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보통이거늘 그래야 한국 사람이거늘, 김치찌개 냄새가 난다고 민원을 하는 인간이 있다니, 요즘에는 외국 사람들도 김치찌..
MZ 세대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경기도 도의회는 재직 1~5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흘 휴가'를 부여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어 장기재직휴가 일수도 확대한 방침이라고 합니다. 경기도의회는 26일 안계일의원이 낸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하였습니다. MZ세대 공무원? 우선 MZ세대는 뭘까요? 간단히 이야기해서 1980년대에서 2010년대에 출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MZ세대라고 말을 하는데요, 너무 넓은 폭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30년이라는 시간은 이렇게 MZ세대라고 통합해서 말하는 것은 좀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왜 이렇게 MZ 세대라는 말로 뭉쳐서 뭔가 세대를 아우르지 않으면 안 되었을까요? 지금부터는 정말 저의 생각만 가지고 말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혀 ..
비행 중 구멍이난 보잉 737-9 MAX 기종의 사건으로 미 항공사들이 줄줄이 보잉을 사대로 경영손실 청구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전 국내에서도 알려진 알래스카 항공의 소속 동일기종의 사고로 인해서 당시 65대의 운항을 일시 중단하였으며 그에 따른 손실이 상당히 발생했었습니다. 운항중 동체에 구멍이 해당 기종 보잉 737 맥스는 2018, 2019년 두차례의 추락사고로 346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로 인해 20개월간 운행중단 이력을 가지고 있는 기종으로 최근에 평소 사용하지 않은 문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로 또다시 운행 중단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보잉 737-9 맥스 운행중 기체에 구멍이 알래스카 항공 소속 보잉 737-9 MAX 기체가 운항 중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기체의 구멍은 평소에..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한 여성을 구하고자 겨울 바다로 뛰어든 30대 인도네시아 남성이 해양결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저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선원인 리얀토씨가, 지난 18일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바로 물로 뛰어들어 여성을 붙잡고 해양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추운 겨울 바다에서 버텨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바다로 뛰어 들다 정말 대단한 결정을 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리 선원이라고 하더라도 겨울 바다는 너무나 차갑기에 쉽지 않은 결정을 한 것일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국적 리얀토 씨는 술에 취해 바다로 빠진 여성이 의식 없이 바다로 가라앉는 것을 발견 하자 마자 바다로 뛰어들었고 해양경찰이 출동하여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여성을 붙잡고 ..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지 않더라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죠?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하면 잘하는 민족인지!!, 1:2로 역전을 당해도 좁은 곳에서 열심히 볼만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한숨이!! 이유가 뭘까요? 중국이 말하는 것처럼 일본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김판곤 감독님 추카드립니다. 1:1로 동점 된 후 페널 판정 때 살짝 미소를 짓는 모습을 영상으로 봤습니다. 뭔가 기분 좋은 날이 될듯한 그런 느낌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결국 3:3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는 끝났습니다. 분명 왜 심판이 휫슬을 불지 않는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복 VR로 충분히 시간을 주려고 했던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로렐 모랄레스 골로 3:3을 만드는 순간 김판곤 감독님의 환호에 저도 박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