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말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어떤 일이 있을 때 잘 풀려 해결해 나가는 일을 어떤 한 사람이 그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애석하게도 자동차와 관련된 문제, 아이들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꼭 엄마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사도 같은 내용입니다. 사건 내용 초등생 아이가 2억이 넘는 차량을 나무에 못을 밖아 만든 도구로 흠집을 냈는데,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아 그냥 넘어가려고 했고 그 대신 아이가 했던 행동은 어른으로 봐도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가르쳤지만, 아이 엄마가 와서 되려 왜 아이를 혼내냐 하며 따지고 들었고 자동차 그거 수리해 주면 되는 거지 외 그러냐로 일을 그르쳤던 사건입니다. 요즘에는 국산 자동차도 가격대가 높아져서 흠집이나 간단한 수리도 비용이 상당한데..

이번에 구매한 함흥 비빔냉면은? 대림선 '함흥 비빔냉면'입니다. 확실히 꽂히기는 한 듯합니다. 이렇게 이틀 연속 냉면을 먹는 것은 저에게 드문 일이기 때문이죠 ^^ 조리해 보자 여느 대기업 냉면과 조리법은 이 대림선 함흥 비빔냉면도 다르지 않습니다. 내용 구성물은 어떤지 볼까요? 제품의 포장은 비빔 냉면이라 그런지? 빨간색과 빨간 고추가 어우러진 냉면 사진으로 되어 있고요? 내용물은 어제 먹은 오뚜기 냉면하고 다른 것은 오뚜기 냉면은 초절임 무가 있었지만 대림선은 김스프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뭐랄까? 조리를 완성하고 한입 먹은 생각은 김과 깨가 같이 있어 그런지 고소한 맛이 더 있었습니다. 먹어보자 두 가지 버전으로 오늘은 딸이 물냉면을 먹고 싶다는 말에 조금 좌절 상태였는데, 생각해 보니 엄마가 준비..

며칠 전부터 출퇴근하면서 자주 보이던 음식 냉면!! 그것도 함흥냉면이 자꾸만 눈에 보였습니다. 영상으로도 보이고, 외근 나갔다가도 보이고 등등등 자꾸만 보이다 보니 저의 머릿속은 자연스럽게 한 문장이 떠 올랐습니다. "먹고 싶다 ... !!!" 이렇게까지 먹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머릿속에서 함흥냉면이 떠나질 안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비빔냉면, 매콤한 양념에 가오리 회무침인가 그것을 고명으로 얹어서 먹는 생각이 계속해서 잊혀지지 않았고 이미 저의 머릿속은 먹고 있었습니다. 대기업 냉면 구매 뭐 이 정도면 냉면 집에 차아가서 먹었어야 하는데, 집 근처도 그렇고 회사 근처도 어쩜 그렇게 냉면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가게가 없던지 ㅠㅠ, 결국 대기업 제품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CJ에서..

세리에 리그 조기 우승에 한몫을 한 김민재 선수!! 기쁜 소식에 글을 안 쓸 수가 없어서 간단하게 글을 씁니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이날 나폴리는 우니데세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어 80점으로 2위 라치오와 승점차가 16점으로 남은 경기 5경기를 나폴리가 전 패를 한다고 해도 세리에 우승을 하게 되어 잔여 경기가 있음에도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위 사진에는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관중에서 내려와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으며 선수들의 운동복을 가져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뭐 김민재의 축구복도 앞에 수염 아저씨가 확실하게 잡고 있네요 ^^ 세리에 우승 나폴리는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6~1987 시즌 1989~1990 시즌 두번의 우승 이후 세 번째 우승을 정말 오랜만에 거머쥐었습니다. 나폴..

우리 애 아파서 못 가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연휴 내내 폭우가 내린다는 날씨 예보가 있은 후 한 커뮤니티에는 자신들이 예약한 캠핑장소를 양도하겠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 내용을 보더라도 예약을 했거나 양도받은 캠핑장을 다시 재 양도하는 글로 넘처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의 글을 게시한 A 씨에 의하면 5일부터 7일까지 캠핑장을 양도하겠다는 글인데 대부분 아이들이 아프다는 이유로 캠핑장을 양도하겠다는 내용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A 씨가 올린 글에 많은 수의 사람들이 '돈 10만 원에 아이들을 파느냐', '누가 봐도 비가 오는 것 때문이라는 것 아는데..' 등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병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해제 이후 요즘 여러 가지 형태의 감기가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