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에 대해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보유한 웨어벨리 주식 4.8억에 대하여 전우원의 계모 연예인 출신 박상아가 약정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명목으로 낸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는 웨어밸리의 본인 명의 주식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집안싸움 시작인가 계모는 엄마가 아닌 거죠, 그냥 남이죠 그죠? 아무튼 표면적으로는 엄마가 자식에게 시비를 건 모양새입니다. 하필이면 가압류를 걸어도 웨어밸리의 주식을 걸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웨어밸리는 전두환의 차남이자 전우원 씨의 아버지 전재용씨가 2001년에 설립한 정보기술(IT) 회사로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통로로 지목된 기업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웨어밸리의 주식 중 전우원씨..
중국 공안에게 승부 조작으로 구금된 손준호를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치를 A매치에 대표팀으로 발탁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왜 중국 공안에 손준호는 구금되었는가? K리그 최우수선수 출신은 손준호 선수가 중국 산중 타이산 소속 선수로 있는 도중에 5월 12일 부터 중국 랴오닝성 공안 당국에 형사 구류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형사 구류는 현행범이나 피의자에대한 조사가 필요하여 일시적으로 구금 상태에서 조사하는 우리나라로 치면 구속과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외교부에서 말하는 혐의는 '비(非)국가공작인원수뢰죄'로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비국가공자인원 수뢰죄는 쉽게 표현하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일부 중국 매체들은 손준호가 승부조작에 ..
이집트에 엄청난 모래폭풍이 밀어닥쳤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무서운 모습이며, 이런 모래폭풍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었는지 SNS에 다수 현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모래폭풍 경고에도 인명피해 발생 지난 4일 이집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일 발생한 모래폭풍으로 인해서 실내에 머물고, 밖에 다니지 말라고 경고하였으며, 그래도 나갈 일이 있다면 마스크를 쓰고 광고판등 아래를 지나지 말라고 안내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판 사고로 인해서 1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참 말을 안 듣죠 사람이란 동물이 원래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떤 중요한 일이 있었기에 외출하고 그것도 위험한 광고판 아래로 지나갔을까요? 위 사진으로 보면 사고가 발생 한 지역이 차도로 보여지는데요 ..
이 소식을 글로 써야 하는지 며칠간 고민을 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평범해 보이는 얼굴을 가졌지만, 정말로 그 평범하여도 못해 낯이 익은 얼굴 뒤에는 엄청난 악마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해도 될 만한 사건을 저지른 사람 정유정! 그 입에서 나온 말 '살인을 해 보고 싶었다' 무섭네요 ㅠㅠ 신상정보 공개 결정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충분히 인정되고, 공공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며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자살을 택하는 사람과는 다르게 나보다 잘났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지목하여 살해한다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전혀 다른 상황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정유정은 과외 과외 알선 앱을 통해서 중학교 3학년 딸아이의..
대한민국 U20 월드컵 대표팀이 4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서 같은 대회 이어 연속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 글로 쓰지 않을 수 없죠^^ 최석현 헤더 골 이번에 치른 8강 경기는 아르헨티나를 2대 0으로 이기고 올라온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였습니다. 정규시간 전후반 경기의 승패를 가를 수 없었을 만큼 팽팽한 경기가 끝나고 연장전 전반 5분 코너킥에서 이승원 선수가 코너킥으로 올려준 공을 골대의 반대편으로 길게 보내는 헤딩으로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렇게 연장전반 넣은 골을 잘지켜 내며 승리를 쟁취하면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U20 월드컵 대표팀은 오는 9일 오전 6시에 라플라 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이기고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