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원래 관음증에서 벗어나기 힘든 종족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유일하게 몰래 지켜보는 것만을 목적으로 행동하는 유일한 동물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몰카의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어,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몰카 범죄 대한민국은 해마다 정말 몰카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시점에 작년 보다 약 10%가 늘어난 상황이며, 그 방법 또한 기술 발전에 교묘해지어 이러한 불법 촬영은 이미 사회적인 큰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렇게 몰카로 영상이 빠져나가 세상에 나오게 되면 영상에 나온 사람들의 인생은 한순간에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몰카 범죄에 대해서, 호텔 모텔등 숙박업소에 방문 시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공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집주인이 잠시 여행을 다녀온 사이 현관의 도어록이 바뀐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 A씨는 SNS에 해당 관련 영상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관 도어락이 바뀌었다면?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 인지, 정말 황당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기사로 접하고 첫 번째 드는 생각은? 바로 어떻게 도어록을 바꿨을까입니다.! 피의자 여성 B 씨가 처음 집에 왔을 때는 문이 잠겨 있었을 것이고, 분명 동네 열쇠집에 의뢰를 했을 텐데 ㅠㅠ, 기존 도어록을 강제로 해제하고 새로운 도어락을 설치해 준 업체도 경찰에 수사를 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집주인인지 아닌지도 확인하지 않고 도어록을 강제 해제 한 것부터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에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
바다의 지역 경계를 무시한 불법 조업 어선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조업 금지구역 확대를 기다리고 있지만 감감무소식이라, 지역 어업지도선 투입하여 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어선이 아니라고? 제주도 해역에서 싹쓸이 조업을 하는 타 지역 어선을 단속하고 막기 위해서 제주도 관공선까지 투입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조업금지구역 확대가 여의치 않아 내린 고육지책입니다. 제주도는 추자도 해역을 중심으로 타지역 어선의 조업 구역 침범을 막기 위함으로 추자도의 위치가 자치구역인 제주도 보다 전라도에 가까이 있어, 경계가 모호하다는 것을 노린 전라도 어선 및 타 지역 어선들이 지역을 넘어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 어업 자원에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들은 유압기계를 개조 수면을 강타하는 조업을 ..
전세사기를 당한 한 유튜버가 집주인에게 소소하게 복수한 영상이 있어 화제입니다. 기사를 보니 정말 소소하게 복수를 하였습니다. 임차인이 할 수 있는 복수는 여러 가지이지만 대부분 이나라 법이 집주인을 위한 법이기에 저 같으면 이러한 행동도 못했을 것입니다. 소소한 복수 전세 세입자인 유튜버 덱스는 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지난 크리스마스 25일에 '산타는 존재한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아버지가 버려진 냉장고를 손수 세척하여 주신 오래된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협찬으로 새 냉장고를 받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애정이 있는 냉장고를 보내고 협찬 받은 새로운 냉장고를 집으로 들이는데 냉장고 기사가 아무래도 창문으로 들어와야 할 것 같은데 빗물받이를 ..
운전자가 임의로 전조등, 후미등을 소등하는 것을 막는 법안이 발의됩니다. 사고 기록장치도 국제 기준에 맞게 제동장치 압력 값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도 의심이 가는데, 소비자의 불안을 막기 위해서 진작에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귀신같은 스텔스 자동차 제가 사는 곳이 약간은 시골 같은 곳입니다. 이런 곳에 종종 볼 수 있는 자동차가 스텔스 자동차인데요, 더구나 시골 같은 곳에서는 농기구도 정말 짜증 나는 대상 중에 하나인데요, 이런 경운기 트랙터의 경우는 아예 후미등이 없는 경우도, 그리고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경우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런 차량을 도로에서 만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험해 보신 분이라면 정말 흠칫 놀라는데요, 그러면 아무리 마음이 유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