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음에 감사합니다. 청주 눈썰매장 시설물이 붕괴하여 중상 2명, 경상 1명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눈썰매장 시설물 붕괴 24일 오후에 청주시 남일면에 소재한 눈썰매장의 시설물이 붕괴하여 시민 10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주소를 기반하여 어디의 시설물인지 바로 검색해보니 농업기술센터 눈썰매장으로 바로 검색이 되었습니다. 해당 위치의 스카이뷰로 본 이미지와 위 이미지의 오른쪽 상단의 건물 모양으로 볼 때 이 눈썰매장은 겨울에만 가건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눈썰매장으로 추정됩니다. 아래 이미지의 빨간색 동그라미 표시가 위 이미지의 우측 상단에 있는 건물과 동일합니다. 저렇게 평평한 곳에 가건물로 눈썰매장을 만들어 놓은 것이죠..
이전 냉동만두 안에서 목장갑이 나왔던 업체에서 이번에는 쇳덩이가 나왔다고 합니다. 냉동만두 업체는 쇳덩이가 나온 사건에 회사에 앙심을 품은 직원이 넣었을 것이다라고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에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jtbc 보도에도 이 쇳덩이가 냉동만두를 만드는 부속품이라고 보도하고, 냉동만두 업체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목장갑이 나온 냉동만두 그 업체 저는 냉동만두에서 목장갑이 나왔다는 사건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쇳덩이 사건의 냉동만두 업체가 목장갑 업체라는 기사를 보고 이 회사는 원래 그렇게 부주의한 업체구나 직원들의 위생과 청결에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 기계 관리 및 투자에 소극적인 회사구나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조업의 경우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줄지 않는 근무시간에 대한 이야기, 통계청과 SK에서 통신 데이터를 기반한 위치 분석결과 회사에 머무는 시간이 상당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성은 30대부터 그 비중이 줄어들고 40대부터는 통근 시간도 줄어든다고 하는데, 원인은 젠더와 상관이 없을 수 없는 직종과 육아 환경이 원인이라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이러한 기사를 가지고 정말 제 기준 마음대로 해석하고, 기분 내키는 데로 기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가 말하는 원인 기사의 글 서두에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일찍 출근해서, 직장에 더 오래 머무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이는 젠더 간 종사하는 직종의 차이가 있고, 여성이 육아를 더 많이 맡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출근 시간에..
정말 추운 날씨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겨울이라면 이렇게 추워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도 막상 이렇게 추워 출근도 어렵다 보니 왜 이렇게 추운지 궁금해집니다. 기상 캐스터의 한숨으로 시작한 날씨 예보 실내에서 방송을 시작한 앵커가 여의도에 나가있는 기상 캐스터를 호출하며 날씨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기상 캐스터는 보통의 상황과 다르게 한숨을 짧게 내쉬는데 그 숨소리마저 덜덜 떠는 모습으로 말을 이어 나갑니다. 그렇게 너무 춥다는 것을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는데 알 것 같은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참 확 내용이 다가왔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추운 이유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태풍 등 날씨 이야기를 할 때 꼭 제가 언급하는 사이트 earth.nullshool...
연천 택시기사들의 승차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대에서 이번에 12월 16일에 운행시작한 연천역까지의 택시 운행을 거부하고 소요산역으로만 운행하려는 택시기사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군인을 상대로 갑질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군인을 호구로 생각하는 지역 주민 군인과 그 가족을 상대로 생계를 유지하는 마을의 경우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군인을 잘 대해주어 다른 상권으로 이동하거나 하는 사태를 막기 위하여 여러 가지로 군인들을 잘 대해 주는 것이 상식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나라 국민은 아직 전시중인 나라에서 남자들이 의무로 입대하는 어떻게 보면 우리의 가족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돈벌이의 대상을 넘어 그냥 막 대해도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2월 16일 연천 여까지 전철이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