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화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에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은 주민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민에서 화재 발생을 알리고 아파트를 물에 적신 수건을 들고 두 차례 오르내리며 주민을 구한 우영일 씨는 어려운 사람 몸 바쳐 도와주라는 아버지의 유언으로 연기의 공포를 이겼냈다고 말하였습니다. 주민 구한 청년이야기 18일 오전 6시 50여분 방화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디선가 타는 냄새를 확인한 아파트 주민 우영일씨는 아파트 복도를 돌아다니며 모든 현관문을 두드리며 화재 발생을 알렸고, 그의 외침에 놀란 주민들은 부랴부랴 비상계단을 통해서 대피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영일씨는 15층 아파트의 1층에서 13층을 두 차례나 오르내리며 약 30분 동안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이제 핸드폰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구독료를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출시한 겔럭시 S24에 탑재된 AI 기능을 유료화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우리는 구매할때 이미 핸드폰의 전 기능을 구매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유료가 된다면 전기차 구매 시 배터리를 빼고 구매하는 것과 같은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가 유료 !!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24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AI 폰을 표방하였습니다. AI는 이미 우리 삶 속에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인데요, 갤럭시 S24는 통화, 문자, 녹음 등 스마트폰에서 자주 쓰는 기능에 AI를 집중적으로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갤럭시 S24의 광고를 보면 사진의 일부를 동그라미를 그리는 것 만으로 해당 이미지 검색이 가능한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저는 정말 궁..

바레인이 말레이시아를 1:0으로 이기면서 E조의 최종 순위는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토너먼트 진출을 두고 마지막까지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1위인 요르단은 같은 중동팀 바레인과 만나기에 가장 어려운 한판이 될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만나는 한국은 거만하지 않기를 바라고, 당연히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정말 바랍니다. 토너먼트 진출 안개속으로 왜 이렇게 어렵게 경기를 하는 것인지 ㅠㅠ, 매번 국제대회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최종 3차전이 말레이시아라서 조금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겠지만, 선수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람의 종특이 상대가 쉽다고 판단할 때 무너지는 경향을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바레인이 말레이시아를 이기면서 최종 순위 결정이 마지막 경기까지..

경기 끝나자마자 글을 씁니다. 이번 경기를 한마디로 하면 '내가 경기를 봤다'라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자살골을 나눠 가지고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잘 싸웠다 말하기 힘들다 요르단과의 경기를 한마디로 말을 하면 '왜 저러지?'였습니다. 제가 경기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선수들의 움직임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습니다. 왜 저렇게 경기를 할까? 하는 생각이 매번 나왔습니다. 축구 캐스터가 연신 말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세컨 볼을 요르단에게 주고 있는데요!!'입니다. 왜 그럴까요? 잘 안 움직여요 모든 선수들이, 오롯이 한몫한 선수는 제가 보기에 김민재 선수 이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왠지 4:2로 져야 하는 경기를 2:2로 만들었다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한 사람의 근황에 인간이 아님을 인정하는 사건을 저지른 A 씨에 대한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골기퍼 유연수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어 하반신 마비를 시킨 가해자가 최근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전했습니다. 아내로 착가했다는 것이 변명이라고 하는 것인지 재 정신이 아니고 인간이 아님을 스스로 인정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건의 경위 2022년 10월 18일 가해자 남성 A씨는 오전 5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인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유연수 선수를 비롯해 김동준, 임준섭 그리고 트레이너가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때 다른 선수와 다르게 유연수선수는 크게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