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한 직원이 나에게 묻네요 ... !! "오늘 초코렛 받으세요?" "응~~~~??????" 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였네요 2월 14일 ^^ 올해 부터는 이런 데이는 챙기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뭔 데이만 있으면 항상 제가 챙기는 ... !! 언젠가 부터는 제 생일도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 가는 나이가 되버린 상황이기에 올해 부터는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역시 아무도 챙기지 않습니다. 올해 처음 마음 먹어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뭐 금방 사리지기는 했지만요 저는 아직 작은 선물과 말한마디에 미소가 번지는 어린아이 인것 같아요 !! 다시 태어나거나 아니면 새로운 인연을 만들던가 !! 문득 3일전 아이들이 먹고 있던 초코릿을 보고 사진을 찍어 놓은게 있었네요 저는 돈아까..
이전 90년대 Pop에 이어서 이번에는 80년대 Pop을 가지고 왔습니다. 80년대 Pop을 찾아보면서 느낀 건데 저는 90년대 보다 80년대의 Pop에 더 기억이 많은 것 같아요, 영화 음악으로 지금은 거의 없어진 동네의 레코드 판매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80년대면 저는 정말 어릴 때인데 조금은 기억하기 더 편한 90년대 고등에서 대학 직장까지 기억이 더 나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80년대 Pop을 제 머릿속에서 아니 정확히 가슴이 움직이는 노래를 찾다 보니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많아서 좀 나눠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첫 Pop은 어떤 것일까요? 참 참고로 80년대 노래는 기억 깊이 있는 노래라 가수도 잘 모르고 제목도 잘 모르는 것이 많아요 하지만 음악이 나오면..
영어는 지지리도 못하고 남들은 포기할 수 없는 그런 과목인 영어를 포기하고 그렇게 어렵게 대학을 진학한 저에게 그 대학생활을 함께한 Pop이 생각나 그 시절 감수성이 풍부해졌던 순간순간의 기억을 회상하며 노래를 선정해 봤습니다. 꼴에 남자라고... 했던 멜랑꼴리한 행동과 말을 했던 그 시간의 노래를 들어 보시겠습니다. ^^ GoodBye 첫번째 노래는 Jessica Flker의 GoodBye입니다. 대학이라는 공간에 와서야 카페라는 곳을 알았고 그 당시는 커피에 진한 우유(?) 설탕을 직접 타먹으라고 주는 그런 곳이었는데 그 장소에서 둘이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눴던 그 시간 속 노래입니다. To Be With You 고등학교 때 사용하던 T자에 볼펜으로 줄을 여섯 가닥과 마디를 그리고 기타 연습을 하던 저..
저는 회사에서 점심을 혼자 해결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그냥 같이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고 그래서 따라 나왔는데, 직장인의 3대 고민 중 하나 점심 식사 메뉴 고르기! 이것을 하다가 직원 한 명이 쌀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습니다. 사무실에서 조금 떨어져 있던 곳이기는 한데 산책 겸 가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 가게 이름은 '포레스트 오늘, 숲[soup]'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일단 대기가 많았고요, 인기 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겠죠? 하지만 소문만 무성한 곳도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대를 해 봤습니다. 저 점심을 혼자 먹는 이유 중에 너무 오른 점심 값 때문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쌀국수이다 보니 가격이 기본이라고 하더라도 우선 10,..
하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해서 저도 해봤습니다. 뭐랄까 살짝 이상하기도 참 답답하기도 한 느낌을 받은 일이 최근 있었는데, 그것인 바로 사업계획발표 날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매년 사업계획 발표 행사를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회사 회의실에서 진행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근 홀을 빌려서 진행을 했기에 반갑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이 회사에서 정말 있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기에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행사가 계속 진행되는 중에 한 부문의 장이 발표를 하는데 이 chatGPT를 들고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회사 사업에 관련된 질문과 그리고 그냥 최근 이슈가 된 이야기 그리고 일반적인 이야기를 질문을 했고 그 질문에 대답을 한 chatGPT의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