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글을 쓰면 음... 홍보 마케팅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런 항공사도 있구나라는 이야기를 하는 그냥 뉴스일까요? 사실 뉴스에서 범죄의 방법을 알려주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결국 이 글도 에어서울을 홍보하는 글이 되겠죠? 오늘 4월 18일 오전 10시에 동남아 노선이 오픈되고, 오후 2시에 일본 노선이 오픈됩니다. 비용은 간단합니다. 항공료는 0원이고 다만, 공항세, 유류할증료만 지불하시면 두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들어가더니 공지로도 올라왔습니다. 탑승 정보 이벤트 기간 : ~ 7월 20일 탑승 가능 석 : 최소 4,000석 오픈 일 : 4월 18일, 20일, 24일 예약 조건 : 홈페이지 선착순 위 정보를 기반으로 편도 예상 예약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악한지를 다시 보여주는 일이 '백종원의 시장이 되다'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백종원이 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 '예산시장 살리기' 이 일에 나선 단체는 백종원의 회사 더본코리아, 예산군청, 예산시장 상인회 등등입니다. 이 프로젝트 초기 영상에 보면 소극적인 공무원들도 '아!! 백종원이 진심이구나'하는 말이 나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자신의 고향이 잘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돈을 그렇게 많이 투자하며 하지 않았을 것인데, 이 또한 프로젝트 초기 영상에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비용을 사용한다라는 비슷한 말을 백종원 스스로가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 되기 시작하니 불협화음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시장의 상인들이 처음에는 불만을 표출했으나, 결국..

강남 투신 사건에 대한 기사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0대 소녀가 강남의 한 빌딩으로 올라가 추락해서 숨지는 사건으로, 이 투신 과정을 SNS를 통해서 중계를 하였습니다. 가슴 아픈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학생은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자살을 도모한 게시글이 돌았으며 같은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남성과 같이 동반 자사를 모의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투신자살 하기 전가지 같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숨지기전 연락했거나 만난 주변인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뭔 일인지, 과거에서도 자살 커뮤니티에서 연탄가스 중독으로 자살을 하려고 모텔에 모이는 그런 경우 사건을 정말 가끔 보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어린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는..

뭐 이런 사건이 있죠? 이 기사를 다 읽고 처음 든 생각은 이거였습니다. 가해자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항상 변명하기 바쁘고, 먼저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피해자가 힘든 상황이 된 것에 민안하단 사과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나는 그런 적이 없다 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피해자가 더 잘 못했다고 말을 하는 가해자들 이것이 100% 인간의 본성이고 인간이 악하다는 것에 대한 또 다른 증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인간의 기본 성질 마음을 더 쓴 사람이 더 힘들고 잘 못을 저지른 자들이 더 당당한 것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사건의 전말 사건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열세 명의 공모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건의 주인공 순영씨는 뇌경색을 앓고 난 이후 지적..

아니 이게 무슨 이야기죠? 역시 여자는 무서운 동물입니다. 이렇게 일반화하면 안 되지만 자꾸 이런 생각으로 흘러가요!, 중요한 건 이 아이가 나중에 어떤 성인으로 성장할지 더 걱정이 되는 그런 사건입니다. 사건은 의붓딸을 3년 넘게 성폭행한 계부를 검찰이 10년형을 구형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는 아주 큰 문제가 하나 숨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이 사건을 판단하는 분들이 잘 찝어낸 것입니다. 10년형을 구형 받은 계부는 피해자와 1차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실제 피해를 당한 아이의 의견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친모와 계부가 합의를 한 것이고, 이 피고자 계부는 자신의 형을 구형하는 자리에서 말도 안 되는 발언을 하였는데, 그것은 형을 살고 나오면 다시 피해자 아이의 친모와 결합해서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