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해서 저도 해봤습니다. 뭐랄까 살짝 이상하기도 참 답답하기도 한 느낌을 받은 일이 최근 있었는데, 그것인 바로 사업계획발표 날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매년 사업계획 발표 행사를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회사 회의실에서 진행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근 홀을 빌려서 진행을 했기에 반갑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이 회사에서 정말 있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기에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행사가 계속 진행되는 중에 한 부문의 장이 발표를 하는데 이 chatGPT를 들고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회사 사업에 관련된 질문과 그리고 그냥 최근 이슈가 된 이야기 그리고 일반적인 이야기를 질문을 했고 그 질문에 대답을 한 chatGPT의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오늘은 어디선가 꼭 들어보셨을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MZ 세대부터 X세대 그리고 그 이전까지 모든 세대가 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노래, 그것도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감동을 더 주는 그런 배경음악으로 라도 말이죠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첫번째 노래는 'Glenn medeiros'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입니다. 이 노래는 전주를 들으면 생각나는 장면이 있어서 저는 눈이 많이 내린 어느 날 저녁 마음이 많이 가는 아이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기분이 좋아 눈 위를 뛰어다니며 아이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명확한 영화, 드라마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보통..

나름 직장인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오랜만에 6시에 퇴근해서 버스를 탔것만, 어떻게 이 넘의 길은 왜 이런지 정말 너무 막히다 못해 멈춰있는 버스 속에서 답답한 마음에 밖을 보고 있는 시간이 꼭 물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숨이 쉬어지지 않는 공황장애 증상은 나오지 않아서 그럭저럭 버틸만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왼쪽 허벅지 윗쪽 음 엉덩이에 가까운 곳에서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운동도 하지 않는 사람이, 최근 일이 많아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앉아있다 싶이한지 두주가 지나서 그런건지 버스에 앉아있는 자세가 잘못된 건지 꼭 바늘로 찌르는듯 다리 속에서 누가 근육을 잡아 비트는 듯 한 느낌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엉덩이를 이리로 저리로 옮기고 계속해서 다리를 움직여서 조금은 ..

경기도에서 가정에서 벗어나 소외된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서 제도를 새로 만들었는데, 이는 청소년이 매월 1~10만 원의 저축을 하면 경기도에서 저축액의 두 배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어제 이 소식을 경기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는데 주변에 어렵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청소년이 있다면 빨리 신청하라고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청기간이 2월 15일까지여서 오늘 기준으로 5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복지 제도의 경우는 특히 사회적 큰 이슈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신청 자격을 까다롭게 해 놓습니다. 아무래도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혹여나 잘못된 선정기준으로 받아서는 안 되는 대상이 복지의 지원을 받게되면 문제가 심각해 지기 때문이죠, 이전에도 비슷한 글을 쓰기는 했..

저는 평일 점심 식사 대부분을 편의점에서 구매한 도시락으로 해결을 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돈을 조금 아껴보자 하는 생각이 많아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점점 오르고 있고 먹을 것을 워낙 좋아하는 사람으로 도시락만 사지 않은 경우가 늘어나면서 회사 근처 식당의 식사 가격에 육박하는 비용이 나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참 고민이 많아요 그냥 식당에 가서 먹을까? 아니면 어떻게 할까? 이렇게 말이죠!! 최근에만 들었던 생각은 아니지만 지금 많이 심해진 마음의 병이 저에게 조금 너의 마음을 다스려야 하지 않냐고 계속 말을 걸어와서, 지금하고 있는 행동은 그렇지 않아도 하루 종일 대부분의 시간을 붙어 있는 사무실 사람과 잠시라도 떨어져 있자!입니다. 그 시간이 바로 점심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