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수는 여장을 하는 남자 가수로 유명한 Culture Club입니다. 사실 오늘 이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이 가수를 선택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Culture Club의 노래 중에 아는 것이라고는 딱 하나 'Karma Chameleon' 하나만 있기 때문이죠! 음 그래서 좀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 )( ")(" )( ")(" )( ") ◀ 둘러보는 중 ㅋㅋ (오랜만에 정통 이모티콘을 써보네요 ^^ Old Pops 이니까 ^^) 아무리 찾아봐도 'Karma Chameleon' 말고는 아는 것이 없네요 ㅠㅠ 이런 Old Pop의 경우는 전주만 들어도 바로 안다 모른다를 알 수 있거든요,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제가 음악의 깊이가 아주 얕다 할 수 있는 거..
티웨이항공,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저가 항공으로 알고 있는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 2월 2일 호주 시드니에서 신규취항을 기념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티웨이항공 하고 약간의 인연이 있는데요, 회사의 직원으로 다닌 것은 아니고 면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성항공으로 청주를 지역기반으로 출발한 항공사로 전산인원 및 여러 인력에 대해서 공채 진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항공사라고 하면 뭔가의 로망이 있어서 일까요? 당시 기사에도 나온 적있었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이 몰려 합격자를 선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정말 그 경험을 했죠, 당시 결혼 초기 복정동에서 개인차로 출발해서 그 당시 면접 장소가 대학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 장소에 아침 9시까지 가서..
오늘도 야근하고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저의 당분간의 계획은 계속 야근이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 시간이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하나 이상은 꼭 쓰자는 목표는 지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소개하는 오늘의 가수는 모던토킹(Modern Talking)입니다. 이 가수가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때를 회상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롤러장 입니다. 동대문에 있었던 롤러장이 국제였는지 서초동에 있었던 롤러장이 국제였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시절 롤러장에서 흘러나왔던 노래..!!, 그 시절 80년대에는 롤러장이 유행이었습니다. 서울만 그런 것이 아니죠, 전국에 도시에는 다 있었을 것입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익산에 영스타 롤러장이라는 곳도 있었네요 ^^ 그 시절 음악에 신나서 롤러스케이트를 탔던 기억이 아직도 ..
이번 팝송은 'Top of the World' 입니다. 아주 오래된 노래에요! 이 노래는 카펜터스(Carpenters)라는 듀오의 노래로 1973년에 발매를 하고 빌보드 1위에 오릅니다. 그렇게 카펜터스라는 듀오는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들은 남여 듀엣이며, 이들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해야하나요? 남매는 참 다투기도 많이 다툴텐데 그래도 이들의 경력을 찾아보니 생활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는 카펜터스에 대한 내용이 엄청 길게 나와있는데요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펜터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카펜터스(Carpenters)는 1970년대 미국에서 활동한 팝 음악 듀오이다. 카렌 카펜터와 리처드 카펜..
저번주부터 일이 많아 계속 야근을 하고 있고, 이번주 주말 토, 일요일도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 출근한 직원들이 다 퇴근하는 것을 보고도 더 정리할 것이 있어 저만 근 한 시간을 더 하고 퇴근하였습니다. 제가 지금 마음속에 사표를 들고 다닙니다. 너무나도 마음이 힘들어서 저녁에 혼자 있을때는 울기도 하고 하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퇴근글 하늘에 떠 있는 정월대보름 달을 보고 속세적인 소원을 빌며 긴 시간을 버스와 함께 퇴근하였습니다. 딸에게 소원을 빌어보는 것이 어떠냐고 버스에서 메시지를 보냈는데, 저와 함께 소원을 빌겠다고 하면서 기다린다고 하네요! ^^, 힘든 아빠를 위로하는 것은 딸 한 명이듯 싶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린 집 앞 버스 정류소에 내리면 저는 삼도천 다리를 건너는데요 그 다리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