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아이들과 동네 참숯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가게 '늘참 참숯불구이'에 방문했습니다. 여러 부위의 고기가 있지만, 그냥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재운 돼지갈비가 그래도 메인 메뉴이니 이날의 고기는 갈비입니다. 돼지갈비 주문 제가 아이들과 함께 들어갈 때는 아무도 없었는데, 자리를 잡고 앉으니 갑자기 손님이 몰려들더라고요, 저희 때문에 그렇게 들어오신 것은 아니지만 뭔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주문을하고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기다리니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는 먼저 갈비가 나오더라고요 ^^, 그런데 갈비를 가져오신 분이 '엇 아무것도 안 드렸네요..!!'^^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뭐 어때요 어찌 되었던 챙겨주시면 되지, 그럼 갈비의 상태를 보실까요? 제 머릿속에 이 갈비의 ..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우여곡절 끝에 주초에 도착하는 바람에 기다림이 길어진 제주 술, 금요일 외근 후 집에 늦게 들어와 조촐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혼디주, 미상25 혼자서 혼술로 집에서 마시기에는 저에게 좀 많은 양이라 다 마실 수 있을까 생각하며 시작했지만 역시 좀 남겼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백종원 대표가 마시는 방법으로 알려준 것 대로 시도를 했다는 것이 큰 의미를 두었습니다. 혼디주 마시기 우선 시작은 혼디주 입니다. 백종원 대표 영상으로 미상25를 먼저 알게 되었는데요,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려고 미상25를 알아보다 같이 올라온 혼디주! 뭔가 디자인도 미상25와 다른 스타일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껴 그냥 같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혼디주 이름은 뜻은 뭘까요? 아무래도 제주도 방언이 바다 건너..

이삿짐을 열심히 포장하던 부서 직원들이 선택한 오늘의 점심은 쌀국수였습니다. 저도 이 가게를 이사 전에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가지 못했던 곳인데, 오늘 마지막 서판교 출근을 기념한다는 마음으로 매번 점심시간을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으로 보내던 것을 잠시 내려두고 함께 하였습니다. 왕갈비 쌀국수 오늘도 어김없이 주문한 메뉴는 왕갈비 쌀국수입니다. 큰 뼈다귀에 크게 붙은 고기가 있는 갈비대가 국수에 딱 꼽혀 나오는 쌀국수입니다. 모든 국물 요리가 그렇듯이 고기를 손질하기 전에 조금은 맘에 들지 않는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드셔보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했습니다. 여기 쌀국수도 제가 좋아하는 동네 후배가 운영하는 쌀국수처럼 국물이 강한 맛을 가지고 있지 않고 고기만 삶아 만든 나주곰탕과 구수한 맛이 나는 ..

운중동 미정국수0410에 방문해서 직화불고기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모든 미정국수의 상태가 이렇다면, 저는 이 메뉴는 다시는 안 먹을 것 같습니다. 체인점 식당을 찾아가는 이유 중에 저는 그래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맛과 식재료의 신선도 품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미정국수는 백종원 대표의 체인점으로 어느 정도 맛에 보장이 있기에 의심하지 않았고, 해당 체인점이 오픈 초기 때 먹은 국수의 기억이 있어 방문을 했지만,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오픈 초기의 분위기는 없다 저의 점심시간 상태를 아시는 분은 식당에 방문한 이유를 하시겠죠? (음 혼자만의 기대) 정들었던 동네를 떠나보내는 방법으로 그래도 좋은 기억을 가진 식당을 돌아가면서 방문을 했고, 그중에 잊고 있었던 곳이 바로 미정국수였고 그래서 ..

이전 백종원 대표와 김형석 작곡가의 친구가 된 이야기가 나온 Youtube를 보고 바로 구매한 미상25, 한참을 참다가 다시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감귤 발효주, 그러니까 굳이 표현하면 감귤 막걸리라 할 수 있는 혼디주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 때의 미상의 첫 만남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로 들어오세요 ^^ 미상25를 마시고 백종원의 YouTube를 보고 있다가 예산 시장 프로젝트를 통해서 인연이 된 김형석 작곡가와 한자리 회포를... blog.naver.com 두 번째의 설레임 저번주에 주문을 하고 토요일 배송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토요일 주말 저녁을 혼술로 기분 좋게 보내야지 하고 있었던 저의 생각은 시작부터 틀어졌습니다. 토요일 늦게까지 잘 배송해 주시던 CJ택배 아저씨가 그날 많이 힘드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