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누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선입니다. 정말 먼 길을 돌아 달의 위성 궤도에 안착하여 달 주변을 돌고 있다고 합니다. 저의 프로필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어릴 적 꿈이 돌아가신 조경철 박사님처럼 되는 것도 있었죠, 행동으로 옮겼다가 실패한 것은 파일롯이었고요 ㅠㅠ. 예나 지금이나 학습능력이 좋아야 할 수 있는 학문과 직업이었기에 저같이 공부 싫어하고 놀기만 한 학생은 범접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물론 관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 천문학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지구과학 선생과 자세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은 모르는 그런 이야기를 나눌 정도는 되었으니 조금 자랑을 하자면 공부가 싫었던 것뿐이지 했을 듯(뭐 다들 이런 말 하더라고요 ㅠㅠ) 이전 글에도 남긴 것이지만 중학교 못 간다고 선생님의 말..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은 저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남영역으로 뛰어가 책속의 장소의 흔적을 찾아보고 기록에 남기고 싶고, '김호연 팬스타그램'에서 하는 모든 이벤트 특히 작가와의 만남과 그 'Always Beer'를 사러 'GS25신림난우점', 'GS25문래그랜드점'에 방문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정이 있어 On-Line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로서 'Always Beer'는 꼭 마셔보고 싶네요 ^^ 불편한 편의점 독서 골든벨 이벤트 당첨 저에게 이런 행운이 있게 되다니, 너무나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불편한 편의점' 작가 김호연 팬스타그램에서 진행했던 독서골든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해던 이벤트에 참여를 했었는데 감사 kihois.com 위 ..

이번주 금요일에 소한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한은 24절기를 사용하는 나라 중에서 대한민국만 대한보다 더 춥웠었는데요, 이번주 금요일에도 일기예보를 보니 일부 지역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추워 지지 않을가 생각되어집니다. 그럼 날씨 예보를 볼까요 ? 제가 위의 지역을 오대산으로 한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위 예보에도 나왔지만 토요일 눈이 예보되어 있어 등산을 하면 멋있는 설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 기회를 잡으려고 누가 등산을 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날씨를 예보하는 주체에 따라서 표시되는 기온의 차이를 조금 보이고는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오늘 내일 보다는 조금 따듯한 기온을 보인 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지만 산의 날씨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더구나 눈 소식도 있다는 것에 조금 신경..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해도 해도 끝도 없는 분야인 듯 싶습니다. 매해 연식변경 부터 신차까지 자동차 제조사들은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소비자가 필요한, 소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런 내용을 출시하는 차량과 차량 내 여러 장비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직은 시기상조 이다'라는 말등 정말 말이 많으면서 꾸준히 구매를 하고 있는 차가 바로 전기차입니다. 국내기업으로 현재 출시한 전기차 종류는 대략 10여 종류가 조금 넘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의 단거리 운송 용 전기차를 포함하면 종류는 더 많아집니다. 제 주변에서도 전기차를 소유한 사람이 있을 정도면 전기차는 이제는 무엇인가 앞서 나가는 실험적인 자동차가 아니라 그냥 여러 자동차 중 하나의..

딸이 드라이브를 하자고 합니다. 저도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웬만하면 저는 딸과 함께 나갑니다. 오늘도 등산 간 엄마로 딸만 같이 나가면 아들이 혼자 있게 돼서 같이 가자 했더니 처음에는 가자 하더구먼 힘 빼면 안 된다고 월요일 특공무술 배우는데 힘을 비축해야 한다면서 안 나간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혼자 두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 명확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아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딸이랑만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오는 중에 편의 점에 들려서 딸이 마시고 싶다던 음료수와 1월 1일 저녁 휴일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뭐라도 하나 간단히 사서 먹자 싶어 골랐던 것이 골뱅이, 그리고 아들의 주문으로 오레오 과자를 함께 사들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들..